추워-
완전 겨울이어서 아침부터 깜짝 놀랐어.
추운--날이네
따뜻하게 해야지
그래도 어제 마음은 따뜻해졌을까나?
나는 엄마랑 불고기 먹었어
맛있었어
하핫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만들지 않을 것 같아
어떤 마음도 말도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날이
강제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고맙지. (웃음)
발렌타인데이도 포함해서
이벤트라는 건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응하다 보면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조금은 사라질 거니까
뭔가 좋네.
여러분께
많은 행복들이
어제도 오늘도
찾아오도록...♡
나도 큰소리 내서 속 후련해지게
노력할게요-!!!
아니, 너무 크면 민폐니까
마음으로 말이지, 마음으로.
자!! 기분 전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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