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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토) 고등학교 졸업☺ 오랜만이에요 건강하신가요? 저는 아침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요 빠르죠, 나머지 절반 정도 남았답니다. 주위 배우분들이 점점 바뀌고 분위기가 바뀌고 나이가 바뀌고 여러 가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만 스즈메는 여전해. (웃음) 제 페이스대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주 차도 무사히 방송이 끝나고 여러 가지로 연락받을 게 많아서 기뻐요 솔직히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 전혀 모르니까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기쁘다는 것이 지금의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곧 등장할 겁니다 어린 스즈메인 유사짱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더 이상 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내보내겠습니다. (웃음)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아침 드라마에 대한 것은 역시 블로그나 SNS를 하네요 자, 그리고 ..
2019/02/15(금) 2월이 이렇게 춥나? 추워- 완전 겨울이어서 아침부터 깜짝 놀랐어. 추운--날이네 따뜻하게 해야지 그래도 어제 마음은 따뜻해졌을까나? 나는 엄마랑 불고기 먹었어 맛있었어 하핫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만들지 않을 것 같아 어떤 마음도 말도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날이 강제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고맙지. (웃음) 발렌타인데이도 포함해서 이벤트라는 건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응하다 보면 기분이 안 좋았던 게 조금은 사라질 거니까 뭔가 좋네. 여러분께 많은 행복들이 어제도 오늘도 찾아오도록...♡ 나도 큰소리 내서 속 후련해지게 노력할게요-!!! 아니, 너무 크면 민폐니까 마음으로 말이지, 마음으로. 자!! 기분 전환해 봅시-다!☺︎
2019/02/08(금) 엘란도르상이라구요. 어제는 엘란도르상을 받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뭐랄까 전혀 예상치 못한 하루였구나,라고 상을 받는 걸 강력히 바라면서 작품에 들어간 건 아니지만 이왕 그런 상황이 된 거 많은 분들께 축하한다고 말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내 주변에는 씩씩하고 멋있고 아무튼 무지 멋진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되고 싶어서 아니, 된다는 기분으로 또 오늘부터 힘내려고 생각합니다 함께 단상에 올랐습니다 시손 군과 미치야 씨. 시상자로 달려와 주었어요 타케루 씨와 이가와 씨. 프로듀서 카츠타 씨. 각본가 키타가와 씨. 응원하러 와 있었습니다 절반, 푸르다. 팀 여러분. 모두 굉장한 사람들이에요 경박한 말투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대단해요. 이런 사람들이 내 곁에 있어줘서 따뜻한 말을 해줘서 절반 푸르..
2019/02/05(화) 다리가 저리는구만 안녕하세요 아-, 충격- 핸드폰 메모장에 적혀있던 일기들 전부 사라졌어요-- 충격---- 그날의 기분이라든지 퍼뜩 생각난 말이라든지 창피해서 소개할 수는 없지만 많이 있었는데-- 하--- 충격----이어서 소파에 웅크리고 있는 밤입니다. 메모장에 글을 손글씨로 쓸 수도 있고 키보드로 쓸 수도 있어서 시간이 있을 때 일 끝나고 돌아오는 길이라던지 자기 직전이라던지 그땐 이불 같은 게 많아지니까 역시 키보드로 쓰는 게 더 쉬워요 네 이야~ 겨울 춥네요 감기 안 걸리셨어요? 저는 무사합니다 귀찮아도 욕조에 푹 잠겨서 천천히 몸과 마음을 쉬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귤 4개 먹었어요. 비타민. 소중하죠. 무슨 말을 블로그에 하려고 했는지 첫머리에 충격이었다고 너무 많이 써버려서 잊어버렸어. (웃음) 미안해요ㅋㅋㅋ ..
나가노 메이 공식 블로그 「햇볕 쬐는 중」 메이짱이 간간히 팬들을 위해 올려주는 블로그 글 한국어로 번역하는 게시판입니다! 의역 많고, 원어민이 아닌지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 모든 글의 원출처는 http://blog.stardust.co.jp/naganomei/ 에 있습니다. ↑ 메이 블로그 프로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