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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2019

19/12/12(목) 1년이 이렇게나 빠른가?!

 

자 자, 안녕하세요 ^ ^

 

요즘 정말 너무 추워서

입버릇이, 춥다. 아프다. 네요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면 코가 찡해서

반사적으로 아파!!!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 순간에 깜짝 놀라는 것 같아서

너무 과장했구나, 하고 반성합니다 (웃음)

 

여러분, 감기 걸리지 않았죠?

 

항상 이걸 확인하고 있네요

 

뭐 중요하니까!! ㅋㅋ

 

 

저는 얼마 전에 갑자기 열이 올라서

아이고 인플루엔자 선생이 찾아왔나 라고

조금 조마조마했지만

금방 열이 내려서 무언가의 열이었습니다 (웃음)

 

 

요즘은 찝찝한 일이나

여러가지 느낀 게 너무 많아서

연말을 향해 전부 시원하게 털어내고

2020년을 맞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전에 크리스마스구나

 

어떤가요. 크리스마스.

 

여러분 뭐할 거예요?

 

캘린더 걸어주고 있을테니까? ㅋㅋ

나도 같이 파티에 참석 시켜주라🥺

 

 

토마토 스파게티 먹이려고 하다가

캘린더 더럽히지 말아줘.

참고로 페페론치노가 좋겠다

 

뭐라냐.

 

 

끝내는 법을 또 모르게 됐는데 ㅋㅋ

 

저는 어찌저찌

오늘도 평범하게 잘 지냅니다!

 

스트레스 검사 같은 거 받았는데

정상치였어.

웬만하면 거의 느끼지 못했었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난 강한 것 같아 ㅎㅎ

 

 

여러분도 어쩌면 그럴수도.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남은 2019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웃음)

 

라는 걸로

공기도 마음도 맑은 12월을 만들어봅시다.

 

내일도 해피할 수 있기를, 이라고

추우니까 창문은 열지 말고 하늘에게 부탁해.

 

ㅋㅋ

 

 

안녕히 주무세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