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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2019

19/07/31(수) 밖에 나가자마자 꿉꿉한 공기, 여름이구나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퇴근하고 나서 본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내 마음이 흐르는 시간을 따라가지 못할 때.

여유가 하나도 없을 때.

 

그런 시기였을 때 언젠가 봤던 하늘과 닮았어요☺︎

 

그런 하늘을 본 7월 마지막 오늘

 

좋은 날

 

내일부터 2019년 8월이 시작하겠네요

어떤 8월이 될까

 

다시 그때를 추억했을 때,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8월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저는 살아보려 해요.

 

너무 더워서 빨리 계절을 넘기고 싶지만, 오랜만에 햇빛을 온몸에 쬐어 아주 건강해졌답니다^ ^

 

간만에 밖에서 걷는 게 행복하다고 느껴졌어.

 

좋은 날

 

스트레칭이라도 하면서, 항상 노력하고 있을 몸과 마음에 땡큐송이라도 불러주며 심호흡하고 잠 잘 거예요 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만약 꿈 꾸신다면 그땐 하이터치라도 같이 어울리죠